현대,기아자동차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했어요. 이 기술은 새로이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월 22일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했다고 현대,기아차에서는 발표 했어요
기술력을 보면 스마트폰으로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태토크, 발진가속, 감속감, 회생재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개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활성화할 자동차 공유 서비스 시장에도 기술력을 접목 할 수도 있고 차종이 달라도 운전자가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설정을 서버에서 내려받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네요.
보안 문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보안 강화를 한답니다. 차량 주행에 관련된 항목을 서버로 올리고, 내려받는 과정 중 주요 성능 항목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블록생성 방식으로 암호화하고, 분산 정보를 저장환경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을 통한 임의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네요
2025년까지 233개 전기차를 포함, 모두 44개의 친환경차 제품군을 갖출 예정, 내연기관이 아닌 차량에 특화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필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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