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거 다 알고 계시죠. 스트레스가 어떤 질병에 얼마만큼 안 좋은지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규명이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다는 실증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캐나다 콩코르디아 대학의 사이먼 베이컨 교수팀은 이런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유명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인터넷판에 발표 했어요

스트레스 장애 진단 후 1년 안에 심박 정지나 심장마비 같은 급성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은 건강한 형제,자매보다 평균 64%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진단받은 환자는 특히 면밀히 관찰해서 필요하면 조기에 진료할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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